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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해양산업의 미래' 인천국제해양포럼…세션별 주제·참석자 공개 2020-10-18

11월 19∼20일 온·오프라인 개최


인천 최초의 해양 국제콘퍼런스인 제1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0)에서 한국해양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주요 참석자와 주제가 공개됐다.


15일 인천항만공사 등에 따르면 다음달 19∼2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국제해양포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기존 오프라인 포럼에 온라인을 접목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포럼은 '뉴 노멀시대, 해양산업의 새로운 시작'(New normal, Reboot ocean industries)을 주제로,

'해운·항만·도시', '스마트해양', '해양환경', '해양관광'의 4개 정규 세션과 '남북물류' 특별 세션으로 구성된다.


해양수산부와 인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이달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iiof2020.com/2020/)에서 사전 등록을 접수한다.


다음은 세션별 주요 참석자와 발표·토론 주제.


◇ 남북물류
수도권 관문이자 국내 2위 항만인 인천항은 과거 남북교역의 중심이었다.
인천항은 2002년부터 2011년까지 북한 남포를 잇는 정기 화물선이 운항했다.
남북교역의 상징과도 같았던 인천∼남포 정기 화물선 트레이드포춘호(4천500t급)는 2002년 이후 주 1회 인천과 북한 남포를 오갔다.
2002년 서해교전, 2009년 북 핵실험 등으로 남북관계가 경색 국면에 빠졌을 때도 계속 운항하며 남북 긴장 완화의 역할도 했다.
제1회 인천국제해양포럼에서는 남북 사이의 다양한 경제적 교류 확대에 앞서 남북관계의 뼈대가 되는 큰 과제인 남북 간 물류협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평화 경제적 통일을 위한 세션인 만큼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통일부 장관)을 좌장으로, 이성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본부장이 발표를 맡는다.
요슈카피셔 전 독일 부총리 겸 외무부 장관이 온라인 사전 녹화를 통해 평화통일을 이뤄낸 독일의 물류 경제적 협력 과정에 대한 경험을 나눈다.

◇ 해운·항만·도시(Ocean City)
인천을 중심으로 국내외 해양도시 간 상생과 협력의 네트워크를 의미하는 해운·항만·도시(Ocean City) 세션에서는 '항만과 도시', '해운항만수산 산업 변화'라는 두 가지 주제를 다룬다.
양창호 인천대 교수를 좌장으로, '글로벌 컨테이너터미널 발전과 미래지향점', '항만과 도시의 상생 발전'에 대해 패트릭 버호반 국제항만협회(IAPH) 상무이사, 노엘 하이씨가바 롱비치 항만공사 사무차장, 김정후 런던씨티대학 연구교수가 발표자로 참가한다.이어서 전준수 서강대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코로나19 이후 해운산업 변화 전망', '언택트(비대면) 기반 글로벌 물류체인 변화'를 주제로 가이 플래턴 국제해운회의소 사무총장, 송상화 인천대 교수가 발표자로 나선다.

◇ 스마트해양

스마트해양 세션에서는 과거 의식주 자원의 공급원이자 대륙을 잇는 통로였던 일차적인 바다의 역할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미래가치로써 4차 산업과 접목돼 앞으로 펼쳐질 다양한 산업과의 융합 방안에 대해 이야기한다.
해양기술의 국제표준화와 해양 분야 디지털서비스 활성화의 중요성이 높아져 세계 각국의 개발경쟁이 활발한 만큼 올해 스마트해양 세션은 수중통신 세계표준화와 해상 디지털 통신에 대한 주제가 주를 이룬다.
박수현 국민대 교수를 좌장으로, 김용진 주식회사 큐버 대표, 이병혁 KT LTE-M 사업팀장, 에린 벌니벌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최고 기술 책임자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인천국제해양포럼

인천국제해양포럼

◇ 해양관광
해양관광 세션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시대(포스트코로나)와 미래지향적인 해양관광 생태계 구축에 대해 크루즈산업을 중심으로 다룬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세계 관광산업은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유엔 세계관광기구(UNWTO)는 올해 상반기 국제 여행객 수가 지난해 대비 4억4천만명(65%) 감소한 것으로 집계했다. 국제 여행객 수가 감소한 것은 2009년 이후 처음이다.
포럼에서는 뉴 노멀(new normal·새로운 기준) 시대의 관광트렌드를 분석하고 코로나19 이후 지속가능한 크루즈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과 방향성을 논의한다.
강숙영 경기대 교수를 좌장으로, 치우링 상하이 국제크루즈경제연구센터 이사장과 제프 벤트 월드와이드크루즈터미널 상무이사가 발표자로 참가한다.

◇ 해양환경

해양환경 세션에서는 해양산업의 양적인 발전과 함께 연안도시의 질적 성장을 위한 해양환경과 생활환경 보전 방안이 깊이 있게 논의된다.
사실상 생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의 총생산량이 세계적으로 3천500만t을 넘어서면서 해양환경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국제사회와 연안도시들이 해양쓰레기와 미세먼지 이슈를 중요하게 인식은 하고 있지만, 혁신적인 대책을 시행하는 사례는 많지 않다.
포럼에서는 바다환경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높은 삶의 질을 영위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대응과 해양도시 인천에서 바라 본 해양환경보전 미래전략을 다룬다.
남정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본부장을 좌장으로, 심원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 펑촨성 중국 수상운송연구기관 최고 기술 책임자가 발표자로 참가한다.

smj@yna.co.kr


기사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201015078300065?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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